구입한지 2달밖에 안된 반주기가 win10 버젼업그레이드를 하라는  메세지가 지속적으로 떠서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를 시도하였으나

      저장장치가 usb 플래쉬메모리라 win10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는 에러메세지가 발생하여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원격지원으로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자 업그레이드불가 메세지대로 저장장치가 SSD가 아니라 USB라서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것 아니냐고 확인질문하니

      담당자 대답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요즈음은 USB에도 저장한다고 답변하면서 힐링사운드 본사로 반주기를 보내주면 win10을 다시 깔아

      업그레이드해서 보내준다고 하여 신상품받았을 때처럼 반주기가방에 넣어 상품박스에 담아9월27일 우체국택배로 보낸 후 5일만인 10월2일 받아보았다.

       사무실에서 반주기스탠드에 올려놓고 혼자만 사용하새 흠 하나 없이 멀쩡했던 반주기가 택배로 받자마자 개봉하여 확인하고보니 노브상단에

      칠이 벗겨저 있었고, 반주기본체 커버 왼쪽 상단은 긁혀 있기에 반주기가 바뀐 건 아닌가  일련번호를 확인해보니 바뀌지는 않았다.

       바로 고객센터에 사실확인전화를 하였더니 본사책임이 아니라고 하면서 AS보낼 때 택배 송장딱지를 박스옆면에 부착해야 되는데 가운데에 잘못

      부착하였으며, 반주기케이스에 반주기를 넣어 보낼 때도 스펀지를 반주기본체 밑에 넣어 보내지 않고 반주기본체 위에 스펀지를 깔아 잘못보냈다며

      고객인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하였다.        
       고객을 바보로 생각하는 것아 화가 치밀었으나 꾹 참고 항의하자 내가 처음부터 반주기에 대하여 불만이 많았었다는 -요즈음은 USB도 저장장치로  

      많이 사용한다 - 답변이 아닌 망언을 하여 반주기 커버와 노브를 교체하여 달라고 격하게 항의하자 윗분들과 상의해서 알려준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알려달라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으나 답변이 없어 오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기로 하였느냐고 물어보니 연휴가 많이 끼어 있어 상의를

      못하였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어이가 없어 화를 내었더니 다시 상의해서 연락준다기에 언제까지 답변을 기다려야 하느냐고 하니 10분 뒤에

      답변준다고 했다. 27분이 지나서 AS담당자라고 하면서 휴대폰번호로 연락이 와서는 본사에서는  잘못이 없고 잘못이 있다면 AS담당자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AS담당자도 잘못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서로 책임을 떠 넘기기만 하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커버와 노브를

      교체하게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답변만 하였다.

       힐링사운드에는 상품만 팔면 그만이라는 안이한 사고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사후관리는 나몰라라 하는 것인가요?
       신상품을 구입 애지중지 하면서 사용하던 반주기가 win10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여 고객센터와 원격지원으로 안돼서

       고객센터의 안내대로 본사로 보냈는데 흠하나 없이 깨끗했던 반주기가 기스가 난 중고품으로 돌아왔는데도 본사와 as담당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업자입니까?

       잘못된 하자처리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해주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갖고있던 assa pro8000 반주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버리고 힐링사운드 반주기에 대하여 적극적인 안티가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