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저는 영월에 사는 박광옥(80세)입니다.

드릴말씀은 지난해 5일 신상품을 구입한 후

지인으로 부터 신품은 부담이 되니 새것같은 중고품을

구입할 수 있게느냐 해서 색소폰나라에서 160에 새것 같은

신형제품을 알선해서 구입줬습니다.

그런데 툭 하면 저를 부르기 수 번,

그때마다 즉시 찾아가서 나름대로 조치를 해줬지요.

이를테면 사용방법을 몰라 그랬던 것이지요.

그래서 짬짬이 메뉴를 보고 익히라는 언질을 조곤 해왔는데

요번에는 문제가 좀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의 반주기를 아예 갖고가서 번갈아 소리를 대조했습니다.

소리문제입니다.

지난 며칠전 소리문제로 내가 가서 마스타볼륨은 중간치에 두고

뮤직 볼륨으로 늘 조절해서 쓰라고(마스터를 올리면 윙~하는 하울링 발생)

부탁을 하고 온 후 며칠이 안돼서 저를 또 불렀습니다.

내가 중간역할을 한 죄로 즉시즉시 달려갑니다.(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요번엔 문제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주기를 갖고 갔지만 내반주기는 소리가 깔끔하고 하울링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마스터볼륨을 올리면 왕왕거리고 적당히 조절해도 음질 자체가

틀립니다.

지금까지 제각 겪은 설명을 드렸고,

일단 월요일 본사와 의논해서 기기를 보내던지 조치를 해들릴거라 하고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여기 고객센터의 글을 보기도 했는데 조금은 복잡하군요.

제가 나름대로 아싸반주기의 사용경험을 차후 말씀드릴 예정이며

저는 10여년 색소폰 경험과 나름대로 음악을 남다르게 즐기는 매니아로써

장단점이랄까 나름대로 생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다음에)

바쁘실텐데 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심 감사드리며 월요일 전화드리겠습니다.

거듭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월에서 박광옥 배상.

ps. 네네 즉시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발전하시고 번창하셔서 반주기의 대가가되시길 바랍니다.